충북 청주 운전면허시험장 응시자들은 오전에 학과시험을 치른 뒤 오후에 기능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청주 운전면허시험장은 응시자의 시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시험절차를 개선해 새로운 시험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과 시험 2백60명.기능시험 2백90명.도로주행시험 1백20명 등 합격정원 범위 내에서 오전 중 학과시험 합격자나 기능시험 및 주행시험 접수자는 오후에 기능시험 또는 주행시험을 볼 수 있다.
청주〓안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