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한국, 한·일 여자골프 맞대결 이겼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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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 한·일 여자골프 맞대결 이겼다

한국이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골프장(파73)에서 끝난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에서 최종 성적 14승1무9패, 승점 29-19로 이겼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5승1무3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양용은, 셰브론골프 3R 공동선두

양용은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셰브론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선두를 지켰다.

◆여자농구, 신한은행 단독 선두로

신한은행이 6일 안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5-62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13승3패로 삼성생명(12승3패)을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강승규 야구협회장, BFA 회장 뽑혀

강승규 대한야구협회(KBA) 회장이 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아시아야구연맹(BFA) 총회에서 회장으로 뽑혔다. 강 회장은 “아시아야구연맹 회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원활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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