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들로 악기를 제작해 연주하는 그룹 ‘고물밴드 스토리’의 콘서트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이날 ‘고물밴드 스토리’는 국통·요구르트병·쓰레기통·각목 등을 이용해 만든 베이스·드럼·마림바 등의 악기로 이색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김도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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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들로 악기를 제작해 연주하는 그룹 ‘고물밴드 스토리’의 콘서트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이날 ‘고물밴드 스토리’는 국통·요구르트병·쓰레기통·각목 등을 이용해 만든 베이스·드럼·마림바 등의 악기로 이색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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