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다음달 21일부터 28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金전대통령 측근인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의원은 30일 "金전대통령이 미국 아메리칸 대학과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초청으로 4월 21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朴의원은 "金전대통령은 미국 방문기간 두 대학에서 연설을 하고 가깝게 지내던 미국내 지인들을 만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인 손명순(孫命順)씨와 朴의원 등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