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7년째 영국 최고 명문 대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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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케임브리지대가 7년째 영국 최고 명문대학으로 뽑혔다고 영국 선데이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조사해 발표한 '영국 10대 명문대학 순위'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의 '영원한 맞수' 옥스퍼드대가 2위, 의과대학으로 유명한 런던의 임페리얼칼리지가 3위를 차지했다. 임페리얼칼리지는 졸업생의 평균 초봉이 가장 많은 대학으로 꼽혔다. 4~10위는 런던정경대.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요크대.워릭대.브리스톨대.노팅엄대.세인트앤드루스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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