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지연, 자폐, ADHD 등 발달상 문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 치료가 관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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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들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한마음이다. 최근 미국 CBS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어린이 100명 중 1명이 자폐스펙트럼이라는 연구결과가 보도됐고, 영국 또한 자폐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멀고 먼 나라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도 언어, 심리, 운동, 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발달상 문제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면서 조기 발달 진단과 조기치료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교대부근)에 위치한 아이들세상의원(부설:서초아동발달연구소, www.i-dle.or.kr)은 아이들의 발달상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효과적인 치료와 조기 중재를 통해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시켜 주기 위해 설립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병원’ 이다. 특히 아이들세상의원은 서초아동발달연구소와 연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진료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조기 중재프로그램과 가족중심 접근, 다영역 팀 접근 등을 통해 가족들에게 조금 더 밝은 미래를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세상의원(부설:서초아동발달연구소)에서는 신생아, 영•유아, 취학 전 아동과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학습장애, 학습부진, 발달지연(운동, 인지, 언어지연), 정서 문제, 틱 증상 등에 대한 진단과 치료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언어치료, 인지, 학습지도, 심리운동, 감각통합, 음악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모래놀이 치료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아동의 가족, 학교 등 환경체계를 고려한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목표 및 활동을 공유하는 팀 협력 체계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세상의원의 이현숙 원장은 "발달 지연은 조기 발견과 체계적 치료를 통해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며 아이들세상의원과 서초아동발달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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