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데이콤에 경영진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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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데이콤이 14일 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부문의 실.단장을 폐지하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임원인사에서는 경영기획부문장에 LG구조조정본부 남영우(南榮祐)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3명의 LG임원이 데이콤 경영진에 진출했다.

<전무> ▶사업총괄부문장 박성도 <상무 본부장> ▶재경 김영근▶경영지원 김영수▶신사업개발 박영수 <이사> ▶정보통신연구소장 황동화▶대외협력실장 강영철▶천리안마케팅본부장 이운용▶전화본부장 최성원▶인터넷사업본부장 김기준 <이사대우 본부장> ▶영업전략 김종천▶인터넷영업 박영신▶초고속인터넷사업 조창환▶Channel-i사업 최주선 <1급 부장> ▶총무팀장 현주용▶수도권영업본부장 장세앙▶충청사업본부장 김준완 <부장> ▶포털추진본부장 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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