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 "8일 한국오픈서 봐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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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9~12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 출전하기 위해 7일 전세기 편으로 한국에 왔다.

엘스는 도착 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녔지만 한국은 언제 와도 즐거운 곳"이라며 "한국에도 훌륭한 선수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이 자리에는 나상욱(코오롱엘로드)도 함께 나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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