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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어 VIP 골프대회, 핑크빛으로 물들다 [하이컬렉션]
파괴적 럭셔리를 컨셉으로 한 ‘지포어 인비테이셔널(G/FORE INVITATIONAL)의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 코오롱FnC 진입로부터 클럽 하우스, 스타트 광장, 코스, 만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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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끝도 한승수…디오픈 초대장 따냈다
한국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재미교포 한승수. 5억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다음 달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연합뉴스] 재미교포 한승수(37)가 25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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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한국오픈 제패…5억원과 내셔널 타이틀 품었다
한승수가 25일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재미교포 한승수(37)는 어릴 적에는 나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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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에서 티샷 세 번 치고 보기로 막은 정찬민...한국오픈 1R
정찬민이 6번홀에서 티샷을 한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한국 최고 장타자 정찬민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오픈 1라운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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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홀 ‘붉은 악마’의 심술…연장전에서 김민규가 웃었다
26일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직후 파란색 우승 재킷을 입고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김민규. [AFP=연합뉴스] 김민규(21)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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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18번 홀의 붉은 악마
김민규. [사진 KPGA] 김민규(21)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69타, 합계 4언더파로 정규경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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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해진 ‘명랑골프’ 좋지만, 룰·에티켓은 지켜야
━ 강찬욱의 진심골프 Golf course 지난 2년만큼 골프인구가 급증한 적이 있을까. “너 골프하니?”라는 질문은 이제 “너 골프하지?”로 바뀌어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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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국오픈 우승…97번째 대회서 첫 정상
처음 우승한 이준석이 한국오픈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2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우승 경쟁은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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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유니베라 오지현 후원, PXG GEN4 출시 외
왼쪽부터 오지현, 박결, 장은수. [사진 이니셜스포츠] 유니베라, 오지현·박결·장은수 후원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기업 유니베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오지현·박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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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남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 사상 첫 취소
1958년 창설된 한국오픈 골프대회의 역사를 담은 코오롱 한국오픈 기념관. [사진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국내 남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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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해졌다'... 최혜진VS장하나의 상금·최저타수 타이틀 경쟁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상금, 최저타수 타이틀 지키기에 나설 최혜진. 9일 열린 대회 2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 전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KLPGA] 2010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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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제인와타난넌드, 한국 오픈 챔피언
태국의 신예 제인와타난넌드는 8년만에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외국인 선수다. [연합뉴스] 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이하 재즈)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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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 주타누간 LPGA 점령 이어 한국 오픈도 제패
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 이하 재즈)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1오버파 72타,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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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베테랑 골퍼' 황인춘의 힘 "웨이트 대신 스트레칭으로..."
21일 열린 한국오픈 2라운드 5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는 황인춘. [사진 KPGA] 2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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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나를 일으킨 낚시 스윙, 최대한 더 오래"
지난해 한국 오픈에서 ‘낚시꾼 스윙’으로 스타덤에 오른 최호성. 1년 만에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그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내 스윙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KPGA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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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스윙 봤어?" 골프계 발칵 뒤집은 기묘한 낚시꾼 타법
최호성의 트러블샷. [KPGA 민수용]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최민철(30)이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완벽한 스윙폼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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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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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US오픈 막차 티켓, 최혜진 US여자오픈 본선행
김민휘가 US오픈 본선행 막차를 타게 됐다. [골프파일] 김민휘(25)가 US오픈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2일(한국시간) US오픈에 참가하는 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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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도 없는 무명 깜짝 우승, 한국 오픈 ‘이변의 장’
장이근이 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김기환을 연장 끝에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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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2R 선두 김기환 '준우승 징크스' 탈출 겨냥
김기환(26·볼빅)이 이번에는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낼 수 있을까. 김기환이 2일 코오롱 한국 오픈 2라운드에서 9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PGA 제공] 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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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한국오픈 1R 선두 홀인원 포함 8언더파
김준성이 1일 KPGA투어 한국 오픈 1라운드에서 홀인원에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KPGA 제공] 김준성(26)이 홀인원에 코스레코드까지 작성하며 한국 오픈 첫 날에 펄펄 날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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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오픈에 디 오픈 출전권 2장 걸려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13일 2017년 한국오픈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결정했다. 2017년 6월1일부터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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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돌아온 이경훈, 한국오픈 2연패
이경훈(25·CJ대한통운·사진)이 1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코오롱 제 59회 한국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16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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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한국오픈 2연속 우승
이경훈은 PGA 투어 진출을 위해 올 시즌 미국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었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상금 랭킹 78위로 내년 PGA 투어 진출권을 따지 못했다. 1부 투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