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 시황 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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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대우증권은 금융권에서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ecurities.co.kr)를 이용해 시황방송과 투자설명회 등을 서비스하는 인터넷방송을 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일단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등 두차례 시황방송을 실시하며 일자별 시황방송을 녹화, 원하는 시간에 재생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부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투자설명회도 녹화방송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예컨대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주식시장 동향과 신문 주요 기사 요약, 특이종목 점검 등이 고객들에게 소개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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