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살아도 끄떡없는 집 짓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과천시 베르첼카운티 23가구 분양
도심 속 전원생활 원하는 강남권 거주자에 제격


과천 정부청사 인근 청계산 자락에 고품격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주)김앤파트너스(대표 김승현)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61에 고급 타운하우스 ‘과천베르첼카운티’ 23세대를 짓는다.

베르첼카운티는 이 회사가 처음 적용하는 타운하우스 브랜드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작은 도시 ‘베즐레’(Vczclay)과 고급 커뮤니티 공간을 의미하는 ‘카운티’(County)를 조합해 네이밍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3~4층의 저층으로 5개 동이 지어진다. 232㎡(70평형) 3세대, 251㎡(76평형) 1세대, 271㎡(82평형) 2세대, 346.5㎡(105평형) 5세대, 356㎡(108평형) 2세대, 413㎡(125평형)형 10세대 등이다.

과천시청과 정부청사에서 1㎞ 거리에 자리했다. 지하철 4호선 정부청사역과 과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양재~봉담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서울 강남지역을 자동차로 20~30분에, 서초지역은 10~20분에 진입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로와 경부·영동·중부·서해안 고속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이 그린벨트이고 청계산 자락의 청정지역에 자리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전원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 청계산 산책로를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경마공원 등 주변에 문화·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베르첼카운티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래가 어울리는 주거명작을 지향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전원 분위기를 살려 단지 내 조경을 했다. 단지의 중앙을 언제나 물이 흐르는 생태 하천이 가로지른다. 청계산으로부터 내려오는 실개천을 개발, 하천 주변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한다. 지하 300m에서 퍼 올린 암반수가 각 세대로 공급된다. 세대당 15㎡ 정도의 텃밭이 제공돼 청정 야채를 스스로 길러 먹을 수 있다. 지하 암반수로 유기농 재배를 할 수 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1㎡(79평)의 건물을 별도로 짓는다. 이곳에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영화관람 시설과 노래방 시설을 갖춘 AV룸 등이 들어선다. 3층 세대에는 전용 테라스와 다락방이, 각 동의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가 마련된다. 세대별로 4~5대의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춘다.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를 집안에서 분리 처리하는 자동 크린넷 시스템, 음성으로 제어되는 유비쿼터스 디지털 홈네트워킹 시스템, 3중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이 도입된다. 최첨단 장비를 활용, 보안 시스템을 강화한다. 단지 외곽에 38대의 CCTV를 설치해 24시간 감시망을 갖춘다.

외벽에는 적외선 감지기가 적용돼 확인되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차단하며 각 세대에도 주요 출입구에 열선 감지기를 두어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막는다. 홈오토메이션과 연계된 출동경비시스템을 두어 비상시 작동토록 구성되어져 있다. 베르첼카운티는 최고급 명품자재 및 친환경 건축자재로, Wellbeing 문화에 걸맞는 100년을 살아도 변함이 없는 최고급 전원 주택이며, 새로운 주거문화의 시작이다. 회사관계자는 “서울 강남을 주 생활권으로 하면서 여유롭고 쾌적한 전원풍의 주거 생활을 꿈꾸는 고급 주택 수요자들이 분양받으면 좋다”고 말했다.

* 문의 : 02-502-3110 / www.vercellcounty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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