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배 전국볼링대회]서울팀 男단체전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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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서울팀이 25일 88체육관에서 벌어진 KBS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자부단체전(5인조) 정상에 올랐다.

김대성.고재환.이동휘.김태준.조준영.김윤주가 팀을 이룬 서울은 경북팀의 강력한 추격을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여자부 5인조 경기에서는 경기도가 1위에 올랐고, 경남.충북이 뒤를 이었다.

23일 벌어진 개인전에서는 남자부의 이정래(전북일반)가 6게임 평균 231.55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개인전에서는 경기도의 김민수(평택시청)가 211.5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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