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강현욱(姜賢旭.군산을)의원이 23일 탈당했다. 姜의원은 한나라당의 유일한 호남지역구 출신 의원이다.
姜의원은 "한나라당 간판으론 당선이 어렵기 때문 아니냐" 는 질문에 "솔직히 그렇다" 며 "내년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 이라고 말했다. 姜의원 탈당으로 한나라당 의석은 1백31석으로 줄어들었다.
이상일 기자
한나라당의 강현욱(姜賢旭.군산을)의원이 23일 탈당했다. 姜의원은 한나라당의 유일한 호남지역구 출신 의원이다.
姜의원은 "한나라당 간판으론 당선이 어렵기 때문 아니냐" 는 질문에 "솔직히 그렇다" 며 "내년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 이라고 말했다. 姜의원 탈당으로 한나라당 의석은 1백31석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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