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단신] 롯데마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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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 롯데마트(www.ilottemart.com)는 다음달 1일까지 전국 34개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을 싸게 파는 '인기 생필품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 하기스 골드 기저귀(3만360원),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3㎏(1만2900원) 등 130여 품목 200만점을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 CJ(www.cj.net)는 저염 젓갈 '햇찬 명란 젓갈'을 내놓았다. CJ는 식염 함량이 일반 젓갈류(7~8%)보다 낮은 4.6%의 저염 젓갈로 짜지 않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130g에 5800원.

◆ 건강식품 제조사인 이롬라이프(www.eromlife.co.kr)는 100년근 산삼 배양근과 50여가지 친환경 농수산물로 만든 '이롬 산삼배양근 생식'을 출시했다. 강원도 오대산에서 채취한 100년근 산삼을 45일간 배양한 가는 뿌리를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달분이 산삼 두 뿌리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0g짜리 30포 소형이 25만원, 60포가 48만원.

◆ 유니레버코리아(www.unilever.co.kr)는 폰즈 '클리어 훼이스 딥 스파'를 출시했다. 온천수에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만들어,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클렌징 크림.마사지 크림.클렌징 오일 등 일곱가지 클렌징 제품으로 이뤄졌고, 가격은 각각 1만4000~1만7000원이다.

◆ 동원F&B는 '동원 차 카테킨 녹차'(340㎖.1300원)와 '동원 보성 가루녹차'(45g 한통 9500원)를 출시했다. 카테킨 녹차는 카테킨의 함량을 기존 녹차보다 두배가 많아 떫은맛이 나지만 다이어트에 좋고, 가루녹차는 물에 타거나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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