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키스, 5년 만에 MLB 아메리칸리그 챔프전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뉴욕 양키스가 2004년 이후 5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양키스는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리며 4-1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해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고 올라온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를 치르게 됐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6-5로 따돌리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