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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가족 식탁에 ‘건강’ 책임지겠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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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설레며 들어봤을 청정원의 광고 멘트이다. 청정원은 대상㈜의 식품대표 패밀리브랜드로 기존의 조미료 중심의 사업군을 넘어 명실상부한 종합식품회사로의 확대를 위해 96년 5월 처음 선보인후 10년이상 꾸준한 고객의 사람을 받고있다. 탄생이후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에 정성을 담아 고객에 제공한다는 비전아래 끝없은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는 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첨가물 유해성 논란등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식품의 안전성 문제·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하였다.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위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위해 작년 하반기 청정원브랜드의 핵심 아이덴티를 ‘정성’에서 ‘건강’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좀더 고객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인 ‘건강한 프러포즈’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선 10년이상 변화없이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온 로고와 심볼을 좀더 젊고 세련되게 수정하여 기업의 얼굴을 변화시켰다.

특히 청정원의 건강한 프러포즈 캠페인은 식품광고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여성주부 모델을 과감히 배제하였다. 장동건을 등장시켰으며 청정원 브랜드를 ‘정원’이로 의인화 시켜서 광고에 등장 단기간에 청정원 브랜드를 이슈화 시켰다. 결국 가족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정원’이의 모습을 통해 주부들에게 요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토록 하였으며 자연스럽게 청정원브랜드와 이미지를 연계시키도록 했다.

작년말 장동건에 이어 정우성을 2번째 모델로 좀더 직접적으로 건강을 위해 신경쓰는 정원이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최근에는 이정재와 더블 케스팅을 통해 정원이의 존재를 부러워하는 친구의 모습을 통해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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