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주부를 위한 인터넷 무료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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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중앙일보 교육사업단은 ㈜에듀텍과 함께 주부들을 위한 인터넷 무료교육 '엄마야 누나야' 를 9월부터 시행합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인구가 2003년에는 1천2백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속에서 아직도 대부분의 주부들은 정보화세계의 변두리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교육과정은 주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PC방에서 주1회 2시간씩 한달동안 PC 및 인터넷 기초와 협력기업체의 홈페이지들에 직접 들어가보는 방식의 실습위주 강의로 진행됩니다.

이제 인터넷은 주부들에게도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육아.요리.가사에서부터 예약.쇼핑 등 수많은 생활정보와 가정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들이 인터넷의 세계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주부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간 : 9월6일부터 계속

◇ 장소 : 신청시 가장 가까운 지정 PC방을 안내해 드립니다. (서울.경기지역 2백개소. 전국으로 확대 예정)

◇ 참가비 : 없음 (교재비 1만원은 별도)

◇ 신청 : 02 - 2202-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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