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각사비 터는 연못”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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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원각사비 귀부(龜趺·거북 모양의 받침대)의 아랫부분이 물에 잠겨 있는 모습을 촬영한 1900년대 초 사진. 30일 사진 연구가 정성길씨는 1900년이나 1903년 무렵 프랑스 선교사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비석이 원래 연못에 놓여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성길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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