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神), 무한돌봄 농촌봉사 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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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50명, 안성 선유마을서 3일간 자원봉사활동 펼쳐

경기도는 무한돌봄의 일환으로 공부의 신, 대학생들이 어려운 농촌에 대한 무한돌봄 농촌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봉사단체 ‘공부의 신’ 50명이 참가하는 이번 무한돌봄 농촌봉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성군 일죽면 선유마을(45가구)에서 실시된다.

대학생 봉사단체 ‘공부의 신’은 아동학습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생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서 그동안 서울시 저소득 아동 교육 프로그램 진행, MBC 공부의 제왕 등 방송 다수 출연, ‘영어의 신 발간’, 기타 각 학교 특강 등을 진행해 왔다.

대학생 봉사단체는 노블리주 오블리제를 실천하기 위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무한돌봄 농촌마을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아동들의 방과후 학습지도, 논ㆍ밭 풀뽑기 등 농촌 일손 돕기와 지역 초ㆍ중ㆍ고교 방문하여 공부특강 및 학습지도, 체육활동 등을 하게 된다.

‘공부의 신’ 대학생 무한돌봄 농촌봉사는 경기도와 대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게도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게 됐다.

* 자료제공 : 경기도청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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