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스폰서 계약… 한.미 두업체서 용품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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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최경주 (29)가 두개사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다.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6위에 올라 있는 최는 30일 의류업체인 슈페리어와 의류 지원계약을 한다.

최는 또 같은날 미국 골프용품업체 스팔딩사와 용품 전속사용계약을 하고 앞으로 3년간 아이언세트 등을 지원받는다.

최는 스팔딩사로부터 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액에 따라 보너스도 받게 돼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진출에 큰 힘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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