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잠실.뚝섬.잠원.여의도.이촌.망원 등 한강 시민공원 7개 야외수영장이 26일 일제히 문을 연다.
수영장은 8월말까지 날씨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어린이 1천5백원, 청소년 2천원, 성인 2천5백원이다.
수영장 안에는 도시락과 돗자리는 갖고 갈 수 있지만 취사도구는 반입이 금지된다.
또 수영장내에서는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다이빙도 할 수가 없다.
문의 한강관리사업소 운영과. 791 - 0721~3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