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2일 긴급 노동장관회의 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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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2일 오전 세종로청사에서 김종필 (金鍾泌) 총리 주재로 긴급 노동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서울지하철과 대우조선 등 최근 노동계 파업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노동관계 장관회의에는 이기호 (李起浩) 노동장관을 비롯, 박상천 (朴相千) 법무. 김기재 (金杞載) 행자. 이정무 (李廷武) 건교부 장관, 정해주 (鄭海주) 국무조정실장, 고건 (高建) 서울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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