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최대 해외취재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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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내 신문사 중 가장 많은 해외특파원을 보유, 운영하고 있는 본사는 1일 제2창사를 맞아 IMF로 폐쇄했던 미주총국장을 부활하는 등 해외취재망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미주 (美洲) 총국장엔 문창극 (文昌克) 부국장이, 일본 총국장엔 이장규 (李璋圭) 부국장이 임명돼 이달 중순 부임한다.

또 김종수 (金鍾秀) 워싱턴특파원과 신중돈 (愼重敦) 뉴욕특파원.남윤호 (南潤昊) 도쿄 (東京) 특파원이 이날 각각 현지에 새로 부임했다.

전임 김수길 (金秀吉 . 워싱턴).김동균 (金東均.뉴욕).이철호 (李哲浩.도쿄) 특파원은 이달 중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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