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담 전 걸스카우트 총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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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67년부터 82년까지 한국걸스카우트 총재를 지냈던 양순담 (楊順淡) 여사가 25일 오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84세. 楊씨는 한국청소년연맹 부총재.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청소년 사랑을 실천해 왔다.

유족으로 이웅구 (전 세브란스 심장내과 과장) 씨 등 1남2녀. 발인 27일 오전 10시, 362 - 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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