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보면 후회한다…세계 최고의 웹사이트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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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는 어디일까'

타임지는 25일(현지시각) '2009년 베스트 웹사이트 50'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플리커, 유튜브,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트위터, 위키피디아 등 유명 사이트 이외 새롭고 재미있는 사이트들을 순위에 올려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민트닷컴(www.mint.com)은 인터넷 가계부로 자신의 은행 계좌 등을 관리하면서 신용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다. 보잉보잉(www.boingboing.net)은 평범한 이야기를 거부하고 특이하고 신기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모아 제공한다.

각 도시별 음식점을 평가하는 옐프(www.yelp.com)와 세계 석학 및 과학자의 최신 견해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포라TV(www.fora.tv)등도 유용한 사이트로 꼽혔다.

이밖에 전 세계 주요 최신 뉴스의 헤드라인을 모아서 보여 주는 팝퓨어엘에스(www.popurls.com), 온라인 캐주얼 게임 사이트인 오엠지팝(www.omgpop.com)도 숨은 보석 사이트로 선정됐다.

타임은 매년 베스트 웹사이트 50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재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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