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한국 톱10 (KBS1 오후5시25분) =1899년 노량진과 제물포 사이의 경인선이 처음 개통된 지 꼭 1백년이 흘렀다. 한 세기동안 열차는 물자를, 피난민을, 입대자를, 관광객을 실어나르며 우리와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기차가 남긴 자취를 돌아보며 1백만㎞이상 무사고 기관사 10명을 소개하고 철로를 얼룩지게 했던 대형사고들을 다시 본다. 정선선의 마지막 비둘기호와 경전선의 보따리 열차도 소개한다.
강주안 기자
□…20세기 한국 톱10 (KBS1 오후5시25분) =1899년 노량진과 제물포 사이의 경인선이 처음 개통된 지 꼭 1백년이 흘렀다. 한 세기동안 열차는 물자를, 피난민을, 입대자를, 관광객을 실어나르며 우리와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기차가 남긴 자취를 돌아보며 1백만㎞이상 무사고 기관사 10명을 소개하고 철로를 얼룩지게 했던 대형사고들을 다시 본다. 정선선의 마지막 비둘기호와 경전선의 보따리 열차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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