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6인의 애프터 바캉스 트리트먼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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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중앙일보 MY LIFE 독자를 대상으로 휴가 후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애프터 바캉스 트리트먼트’ 이벤트가 열렸다. 참가 독자는 6명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청담동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청담 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스페인의 프리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네츄라비세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 네츄라비세 제품 중 프리미엄급인 다이아몬드 라인을 이용한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럭셔리한 트리트먼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에 초대돼 너무 기쁘다”며 입을 모았다.

이날 참가자들의 피부관리를 맡은 네츄라비세 교육부 황정아 대리는 “바캉스 직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키고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 및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아몬드 트리트먼트는 이와 더불어 피부재생과 탄력회복 효과가 탁월한 최상의 프로그램이다. 다이아몬드라인의 집중 노화 방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익스프레스 익스피리언스 트리트먼트’는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네츄라비세만의 특허 프로그램. 자극이 없는 데다 부드러운 각질관리와 리프팅 케어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급 트리트먼트다. 글리코 필링 제품을 이용한 각질 관리 후 주름 전용 케어 에센스인 인히빗 텐소리프트로 눈가·입가의 잔주름 및 팔자주름 개선을 위한 마사지가 진행된다. 다이아몬드 익스트림 크림으로 피부재생 마사지를 한 다음, 다이아몬드 아이스 리프트 팩을 이용해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에 초대된 이정연(36·노원구 월계동)씨는 “휴가 이후 피부의 각질과 잡티가 신경 쓰이던 차에 각질 제거는 물론이고 노화방지 케어로 매끄럽고 환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품격 있는 공간에서 받는 최상의 트리트먼트는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주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 하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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