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11월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데 이어 최근 첫 시집 『몽고 조랑말』(동학사)을 펴냈다.
조 상무는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잦은 출장길 비행기 안이나 주말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해왔다.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근무한 조 상무는 상하이 교통대학에서 기업관리학(경영학) 박사학위를 따기도 했다.
이승녕 기자
그는 지난해 11월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데 이어 최근 첫 시집 『몽고 조랑말』(동학사)을 펴냈다.
조 상무는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잦은 출장길 비행기 안이나 주말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해왔다.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근무한 조 상무는 상하이 교통대학에서 기업관리학(경영학) 박사학위를 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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