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시청자 사과명령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6면

*** 조세형 프로, 시청자 사과명령

방송위원회는 7일 조세형씨를 출연시켜 교도행정에 대한 주장 등을 여과없이 내보낸 SBS '주병진 데이트라인' 에 대해 중징계인 '시청자에 대한 사과' 를 명령했다. 또 죽은 여자의 혼령 얘기 등을 방영해 비과학적인 생활태도를 조장한 SBS '토요 미스테리극장' 과 남자화장실의 몰래카메라 내용을 다룬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에 대해서도 같은 징계를 내렸다.

*** 청소년 영상제작 워크숍

서울YMCA는 11~16일 서울YMCA강당에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영상제작 워크숍' 을 개최한다. 영상물 강좌와 다큐제작 실습등으로 진행. 02 - 735 - 161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