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신정 하루만 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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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내년부터 신정때 1월 1일 하루만 공휴일이 된다.

정부는 1일 과천 청사에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을 개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1월 2일부터 정상근무하게 되며 민간에서도 이 결정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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