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가경동에 3천평규모 충북중기지원센터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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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충북도는 중소기업지원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를 건립키로 하고 25일 청주시흥덕구가경동 가경택지개발지구에서 첫삽을 떴다.

지원센터는 대지 1천평에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3천평 규모로 총 1백30억원이 투입돼 이르면 2000년말께 개관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0여개의 관련기관이 입주하고 종합상담실, 상설전시판매장, 국제회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청주 = 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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