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채동하, 팀으로 복귀 원하는 가수 1위에 뽑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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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탈퇴한 가수그룹의 멤버 중 네티즌들이 가장 복귀를 기다리는 가수는 누구일까? 최고의 다섯 가지를 뽑아주는 소셜 추천사이트 위지아(www.wisia.com)에서 네티즌들은 실시간 추천과 투표를 통해“가장 복귀를 기다리는 탈퇴한 가수멤버”로 전 SG워너비의 리더였던 채동하를 1위로 뽑았다. 최근 가수 그룹들의 일부 멤버가 교체되거나 탈퇴를 하여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네티즌들이 직접 차트를 만들어 가수들을 추천하여 팀의 원년멤버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 네티즌들이 가장 탈퇴를 아쉬워하고 복귀를 희망하는 가수 1위는 SG 워너비의 채동하로 Timeless, 죄와 벌 등 SG워너비의 웅장하고 깊이 있는 노래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때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솔로컴백을 앞둔 채동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연령별로는 20~30대에게, 성별로는 남성에게 1위로 뽑히며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씨야의 남규리가 2위, GOD의 윤계상이 3위, 카라의 김성희가 4위, FT아일랜드의 오원빈이 5위로 뽑혔다. 남성의 경우 1위는 SG워너비의 채동하, 2위는 원더걸스의 현아, 3위로 씨야의 남규리를, 여성의 경우 1위는 FT아일랜드의 오원빈, 2위는 씨야의 남규리, 3위로 GOD의 윤계상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쥬얼리의 이지현, 드렁큰 타이거의 DJ샤인, 바이브의 유성균 등이 팬들에게 탈퇴가 아쉬웠던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위지아 해당 차트 자세히 보기 URL : http://www.wisia.com/chart/15239<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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