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대, 2009학년도 2학기 일반전형 신/편입생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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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간에 사이버대학 입학 열기가 뜨겁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9년 4월 기준 사이버대학 등록자가 8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약 80%가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2001년 개교이래 약 30만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한국사이버대학교(총장 이우용)는 8월 20일(목)까지 상담학부 등 14개 학부를 대상으로 2009학년도 2학기 일반전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재직자, 주부, 개인사업자의 경우, 일반전형 합격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10만원 학비감면을 포함한, 입학 첫 학기 수업료 30만원 감면혜택이 주어지며, 학점당 수업료는 8만원이다. 또한, 2009년 8월 20일(목)까지 시간제 등록생도 선발한다.

한편, 일반전형 지원 시에도 직장인이 대다수인 신•편입생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특별전형과 동일하게 직장인(주부포함) 전원 수업료 30만원 학비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대부분 사이버대학들의 입시가 종료된 지금, 이 대학의 일반전형이 사실상 2009학년도 2학기에 입학 지원이 가능한 유일한 기회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결과 경영•행정•물적자원(시설/설비/시스템)부문에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고등교육기관으로의 전환을 승인 받았다.

그리고,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개교 8년 만에 사시 합격자 5인 및 소방기술사 합격자 3인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리며 떠오르는 명문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이 대부분인 사이버대학 학생들을 위해 이 대학이 국내최초로 제공하고 있는 PDA/PMP/UMPC용 강의파일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료출처: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www.kcu.ac
상담문의: 02-3149-961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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