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지난 77년 컨테이너 생산을 시작한 이후 21년여만인 22일 세계컨테이너 업체중 최초로 생산량 2백50만TEU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가 울산공장과 멕시코.중국.인도.태국 등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생산한 컨테이너는 스틸 2백25만.냉동 25만TEU로 한 줄로 세우면 1만5천2백㎞에 달하며 한국에서 남극까지 거리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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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지난 77년 컨테이너 생산을 시작한 이후 21년여만인 22일 세계컨테이너 업체중 최초로 생산량 2백50만TEU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가 울산공장과 멕시코.중국.인도.태국 등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생산한 컨테이너는 스틸 2백25만.냉동 25만TEU로 한 줄로 세우면 1만5천2백㎞에 달하며 한국에서 남극까지 거리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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