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을 맞은 명지대와 개교 1백주년을 맞은 중국 베이징 (北京) 대학이 공동주최한 국제학술대회가 7일 베이징대학에서 개막됐다.
'한.중문화와 현대화' 를 주제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명지대 유병진 (兪炳辰) 부총장을 비롯한 22명의 교수와 베이징대 교수 30여명 등 관계전문가 1백여명이 참여, 한국과 중국의 바람직한 공동발전.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베이징 = 오대영 기자
개교 50주년을 맞은 명지대와 개교 1백주년을 맞은 중국 베이징 (北京) 대학이 공동주최한 국제학술대회가 7일 베이징대학에서 개막됐다.
'한.중문화와 현대화' 를 주제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명지대 유병진 (兪炳辰) 부총장을 비롯한 22명의 교수와 베이징대 교수 30여명 등 관계전문가 1백여명이 참여, 한국과 중국의 바람직한 공동발전.협력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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