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회 (위원장 金元基)가 정상화되고 있다.
한국노총 박인상 (朴仁相) 위원장과 민주노총 이갑용 (李甲用) 위원장은 27일 오후4시 서울여의도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이후 불참해온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金위원장은 또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창성 (金昌星) 회장을 방문해 노사정위 조속 복귀를 요청, 金회장으로부터 "우선 일부 특위에 대해 실무수준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겠다" 는 응답을 들었다.
차진용.박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