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구장 기금 기부 '월드컵 정기예금'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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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은행이 1일부터 '월드컵 정기예금' 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월드컵 정기예금' 은 가입후 3개월이상 지난뒤 해지할 경우 원금의 0.1% 상당액이 예금주가 선택한 지역의 축구구장 건립기금으로 기부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1년까지 만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 (현재 17.0~17.5%)에 연동된 가입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확정금리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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