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최근 포항제철 회장직에서 물러난 김만제 (金滿堤) 전경제부총리를 대구시장후보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구일 (朴九溢) 사무총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대구시장에는 2~3명의 후보가 거론되는데 金전회장도 유력한 후보중 하나"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金전회장은 "자민련의 한 관계자로부터 출마제의를 받았다" 고 시인하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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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최근 포항제철 회장직에서 물러난 김만제 (金滿堤) 전경제부총리를 대구시장후보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구일 (朴九溢) 사무총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대구시장에는 2~3명의 후보가 거론되는데 金전회장도 유력한 후보중 하나"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金전회장은 "자민련의 한 관계자로부터 출마제의를 받았다" 고 시인하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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