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교사가 부인의 병간호와 자녀 양육을 이유로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내 모 실업계고 교사인 鄭모 (31) 씨가 최근 다음달부터 12월 중순까지 8개월간 육아휴직 신청서를 냈다.
鄭씨는 둘째아이 (10개월) 출산뒤 병으로 누워있는 부인을 대신해 두 자녀 (큰 아이 5세) 를 키우기 위해 쉬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 안장원 기자
남자교사가 부인의 병간호와 자녀 양육을 이유로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내 모 실업계고 교사인 鄭모 (31) 씨가 최근 다음달부터 12월 중순까지 8개월간 육아휴직 신청서를 냈다.
鄭씨는 둘째아이 (10개월) 출산뒤 병으로 누워있는 부인을 대신해 두 자녀 (큰 아이 5세) 를 키우기 위해 쉬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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