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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뉴스] 경찰, 성매매로 55억원 번 호텔 급습

중앙일보

입력

경찰, 성매매로 55억원 번 호텔 급습

5월 22일 TV 중앙일보는 경찰의 특별단속에도 불구하고 불야성을 이루는 성매매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경찰 수사 결과, 서울 시내 대표적인 요정들이 여종업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주로 호텔 객실을 이용해 성매매를 해왔는데요. 해당 호텔은 3년여 동안 호텔 안 유흥주점 손님을 상대로 호텔 객실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뒤 그 대가로 55억여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경찰의 단속을 비웃는 성매매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뱀처럼 생긴 지붕의 '태양전지 스타디움'

종합경기장 지붕을 태양전지로 도배한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 스타디움이 오는 7월 완공됩니다. 이 경기장의 지붕은 마치 뱀이 몸을 둥글게 감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 지붕에서 생산되는 전지는 연간 1.14GW아우어입니다. 대만 제2의 도시 카오슝의 '월드게임 경기장'의 이야긴데요. 이 경기장에서 생산되는 전기 중 경기장 유지에 필요한 전력을 제외한 80%가 민간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10년의 공포 '여고괴담', 이번엔 '동반자살'

‘터미네이터4’와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등 할리우드에서는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들이 많은데요. 한국영화에도 10년 동안 제작된 시리즈 영화가 있죠. 바로 '여고괴담'입니다. 1998년 ‘여고괴담1’은 한국공포영화의 부활을 알리며 화려하게 등장했고 2009년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8일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사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는 “여고괴담 시리즈를 10편까지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킬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유명 관광지 “한국사람 창피해요”

해외 유명 관광지인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일본 온천 등에서는 한국 사람들의 무질서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박물관 내에서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는 것은 물론 일본 온천에서는 공용물품을 가져가는 한국인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사아나항공이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내와 여행지에서 지켜야 할 글로벌 에티켓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오늘부터 국제선 기내에서 상영합니다.

‘야구장의 원빈’ 오종학 두산베어스 응원단장

지난해부터 잠실 야구장에는 여성 야구팬의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바로, 두산 베어스의 응원을 맡고 있는 오종학 단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원빈을 닮은 외모는 물론, 패기 넘치는 응원으로 두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종학 단장을 TV중앙일보가 만나봤습니다.

이대 '미니 국제 올림픽'&'외국인 장문화 체험'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축제로 한껏 들떠 있는 이화여대에서는 외국인 교환학생과 함께 하는 국제 미니 올림픽이 열렸는데요. 단체 운동을 통해 한국을 알아가는 외국인 학생들과 이화여대 축제 분위기를 전합니다. 또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진행된 외국인 장문화 체험교실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직접 메주를 만들고 된장찌개를 끓이며 우리 고유의 장 문화를 익히는 외국인들을 소개합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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