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둔대동 반월천과 반월저수지 주변이 생태공원으로 개발된다.
군포시는 2일 반월저수지 주변과 반월천 상류 위락공원을 연결하는 1만여평 규모의 자연생태공원을 오는 2000년까지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생태공원에는 수로와 습지를 만들어 곤충과 물고기.새들의 이동경로를 관찰할수 있도록 하고 잔디광장.피크닉장도 들어선다.
시는 또 반월저수지에 낚시장과 보트장을 만드는등 연차적으로 종합레저타운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정재헌 기자
군포시둔대동 반월천과 반월저수지 주변이 생태공원으로 개발된다.
군포시는 2일 반월저수지 주변과 반월천 상류 위락공원을 연결하는 1만여평 규모의 자연생태공원을 오는 2000년까지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생태공원에는 수로와 습지를 만들어 곤충과 물고기.새들의 이동경로를 관찰할수 있도록 하고 잔디광장.피크닉장도 들어선다.
시는 또 반월저수지에 낚시장과 보트장을 만드는등 연차적으로 종합레저타운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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