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복수전무제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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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조흥은행은 이번 주총에서 복수전무제를 도입하는 한편 임원진을 현재의 12명에서 10명으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조흥은행은 임기만료된 허종욱 (許鍾旭) 전무와 위성복 (魏聖復). 송승효 (宋承孝). 변병주 (邊炳周) 상무를 유임시키고 김봉환 (金鳳煥). 오영황 (吳榮晃) 이사대우를 상임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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