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는 25일 발행되는 뉴스위크지 한국판 (版) 과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 며 "내 임기중 민주주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시장경제를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국민회의 당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金당선자는 "김영삼 (金泳三) 정부는 개혁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소수의 재벌을 지지하는 유착관계를 유지해 지금의 금융위기를 초래했다" 고 말했다.
신준봉 기자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는 25일 발행되는 뉴스위크지 한국판 (版) 과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 며 "내 임기중 민주주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시장경제를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국민회의 당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金당선자는 "김영삼 (金泳三) 정부는 개혁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소수의 재벌을 지지하는 유착관계를 유지해 지금의 금융위기를 초래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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