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최대 민간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남구용호동 동국제강 부지에 빠르면 다음달 아파트가 분양된다.
LG건설과 중앙건설은 21일 총20만1천여평인 동국제강 부지에 아파트 8천~9천가구를 건설키로 하고 3~4월중 1차분 2천6백여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는 두 회사가 아파트 건설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총사업비가 1조2천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사업이다.
최영진 기자
부산시내 최대 민간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남구용호동 동국제강 부지에 빠르면 다음달 아파트가 분양된다.
LG건설과 중앙건설은 21일 총20만1천여평인 동국제강 부지에 아파트 8천~9천가구를 건설키로 하고 3~4월중 1차분 2천6백여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는 두 회사가 아파트 건설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총사업비가 1조2천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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