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라! 대한민국] 지배구조 선진화, ESG 경영 강화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지난해 3월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동국제강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적 분할에 따른 그룹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힘내라! 대한민국] 첨단산업에 AI·빅데이터 입혀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악화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국내 기업들 성장 분야 기술 확보 위해 집중 투자 초거대 AI 개발해 분야별 맞춤 활용 매 분기 디지털 강의·혁신사례 발표 친
-
[손해용의 시선] 헝다 버금가는 빚더미 한전·가스공
손해용 경제부장 중국 경기침체의 진앙지 중 하나로 꼽히는 부동산 기업 ‘헝다’. 2021년 디폴트에 빠질 당시 부채 규모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인 1조9500억 위
-
[혁신 경영] 고부가 강재 국산화 혁신 위해 MOU 체결
동국제강 지난 18일 진행된 동국제강과 세아제강·세아창원특수강의 MOU 체결식. 동국제강이 세아제강·세아창원특수강과 ‘니켈 합금 및 클래드 강재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
[힘내라! 대한민국] 건축·가전용 컬러강판 디자인 발표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Metal Trend 2024·2025’ 행사를 갖고 건축용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과 가전용 프리미엄 컬러강판 ‘앱스틸’의 차기 디자인을 발표했
-
산업역군들의 생생한 경험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디지털 책쓰기에 몰입하는 6090세대 장세정 논설위원 늦더위만큼 역사전쟁이 치열하다. 정치 진영에 따라 과거를 놓고 이념 갈등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승만·박정희
-
군함 대피시키고, 공장 문 닫고…태풍 ‘카눈’에 철강·조선업계 긴장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업계가 긴급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특히 조선소와 제철소 등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철제 구조물이 많은 사업장엔 비상이 걸린
-
“극락세상 가자서라” 서울 한복판 박물관서 진도씻김굿
22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쉼박물관에서 88세로 타계한 박기옥 쉼박물관장(아래 사진)의 발인식이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과 함께 진행됐다. [사진 강형원 한국유산기록가] “가자서
-
“극락세상 가자서라” 서울 한복판 쉼박물관서 펼친 전통 씻김굿
22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쉼박물관에서 박기옥 쉼박물관장의 발인식이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과 함께 진행됐다. 7월18일 88세로 타계한 박 관장은 생전 한국 전통 상여문화에 큰
-
[부고] 김언년씨 外
▶김언년씨 별세, 정호숙·영기·정숙·문연·미숙씨 모친상, 이민형·김용섭·소문상씨(명현건설 사장·전 청와대 비서관) 장모상, 김한의씨 시어머니상=18일 건국대병원, 발인 21일 오
-
"사장 입에서 '당꼬'" 폭로뒤…'이례적 실형' 담합 처벌 세졌다
조달청이 발주한 철근 입찰에서 6조8000억원대의 담합을 한 현대제철·동국제강 등 7개 철강회사와 전·현직 임직원 22명에게 최근 모두 유죄가 선고됐다. 담합을 주도한 현대제철에
-
’6조원대 철근 담합’ 현대제철 벌금 2억원…전직 임원 2명도 법정구속
철근 구조물. 연합뉴스 ‘6조원대 철근 담합’을 주도한 제강사들과 전·현직 임직원에게 무더기로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최경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
'자사주 꼼수' 노렸나?...대주주만 좋은 '나쁜 인적분할' 주의보
일러스트 =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이수화학의 정말화학사업부분을 인적분할한 이수스페셜티케미칼은 상장 첫날인 지난달 31일부터 2거래일 연속
-
동국제강 지주사 체제로 전환…'동국홀딩스' 출범 의결
동국제강은 1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 분할 안건을 의결했다. 동국제강은 지주회사 동국홀딩스와 사업회사 동국제강·동국씨엠 3개사로 나눠진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
-
중국 수요 안 느는데, 전기료까지 올라…우울한 철강업계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데다 전기요금까지 오르면서 철강 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여기에다 건설 경기 침체, 가전제품 판매 부진 등이 이어지면
-
中리오프닝 약발 없는데, 전기료 48% 상승…악재 덮친 철강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스테인리스 냉연코일 제품. 사진 포스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데다 전기요금까지 오르면서 철강 업계에 먹구름이
-
빚 많은 주채무계열 기업군 38개…이랜드·카카오 등 7개 추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빚이 많아 채권은행의 재무안정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 기업군으로 38개가 선정됐다. 카카오와 이랜드, 현대백화점 등 7개가 새로 편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8년만에 복귀…'형제 경영' 힘 싣는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연합뉴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8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이번 복귀로 동생 장세욱 부회장과 함께 ‘형제 경영’이 전면화할 것으로 보인다. 동국
-
[기업이 힘이다!] 1사 1병영 행사,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전개
동국제강 동국제강 임직원과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지난 12일 용문산지구 전적비에서 1사1병영 행사를 가졌다. [사진 동국제강] 동국제강이 1사 1병영 행사, 장학금 지원
-
[힘내라! 대한민국] 장학·문화 사업 등에 매년 10억원 규모 지원
동국제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제20기 송원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원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문화·학술연구사업 등을 시행한다. [사진 동국제강] “일회성 후원보다 지
-
[힘내라! 대한민국] 신사업 발굴, 선제 투자…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경제 위기 돌파 나선 국내 기업들 ‘청년SW아카데미’ 교육 규모 확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0’ 추진 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사업 본격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전개
-
6.8조 규모 철근 입찰 담합…7개 제강사 법인, 직원 무더기 기소
검찰이 조달청 철근 입찰 과정에서 6조8000억원대 규모 담합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국내 7개 제강사 법인과 임직원 22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철근 가격을 부풀린 허위 자
-
정부 “파업 손실액 3조5000억” 피해 큰 철강·석유화학 정상화 독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6일간 이어지면서 산업계 피해액은 모두 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산업계 전반의 피해 현황을
-
동국제강, ‘오너 4세’ 장선익 전무 승진
장선익 전무(왼쪽), 최삼영 부사장. 사진 동국제강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家) 4세인 장선익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9일 부사장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