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수전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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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19세기 프랑스의 고전주의 극작가 몰리에르 원작. 천하에 둘도 없는 수전노 아르파공의 행태를 통해 돈의 올바른 가치를 일깨우는 풍자 희극이다.

아르파공은 돈이 아까워 딸의 결혼까지 미루는 자린고비. 유인촌의 극단 유 제작. 유재철 연출, 권성덕.박일규 등 출연. 21일~3월13일까지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30분.7시30분, 일.공휴일 오후3시.6시 문예회관 소극장. 02 - 3444 -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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