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立春) 이라는 절기가 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8~15도나 높은 데 이어 이날 낮 최고기온도 경남 밀양 23.1도, 울산 21.7도 등 남부지방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갔다.
또 11일 최고기온도 이변을 기록했다.
오후5시8분에 영상 5.8도로 최고를 기록한 후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오후7시부터 다시 상승, 오후11시47분에 영상 7.8도를 넘어섰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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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立春) 이라는 절기가 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8~15도나 높은 데 이어 이날 낮 최고기온도 경남 밀양 23.1도, 울산 21.7도 등 남부지방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갔다.
또 11일 최고기온도 이변을 기록했다.
오후5시8분에 영상 5.8도로 최고를 기록한 후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오후7시부터 다시 상승, 오후11시47분에 영상 7.8도를 넘어섰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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