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층형 구조 등 눈길
동선동 코아루 센타시아는 지하 5∼지상 11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7실(82~163㎡)과 아파트 56가구(108 ~145㎡)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다. 각 동의 지상 3∼4층에는 오피스텔이, 지상 5∼11층에는 아파트가 각각 들어선다. 상가는 각 동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시설은 상가를 제외한 오피스텔과 아파트 공간이다. 오피스텔은 복층형 구조로, 아래층과 위층을 각각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으로 구분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층과 위층 사이의 천정 일부를 튼 기존의 개방형(voidㆍ다락방 형태) 복층 구조와는 달리, 이 오피스텔은 아래층과 위층 사이 천정을 트지 않은 독립형 복층 구조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 내부는 대부분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높은 품격이 느껴진다.
201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금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 업체 부도 걱정 뚝
이 주상복합아파트의 책임 준공을 맡은 한국토지신탁은 공공기관인 한국토지공사가 최대 주주다. 또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신탁회사로 동종 업계 1위의 공신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업체 부도에 따른 계약자 피해 우려가 매우 적다. 건설 업체 공신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업체 도산이 잇따르면서 교통·학군·편의시설·개발호재·주거환경 등과 함께 아파트 몸값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짓는 코아루 센타시아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유다.
# 경품ㆍ중도금 무이자 등 분양혜택도 푸짐
동선동 코아루 센타시아를 분양받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계약금으로 전체 분양대금의 5%만 내면 되고, 중도금 전액을 이자 후불제와 무이자로 각각 빌릴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은 기본이며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어 타 아파트에 비해 1,000~1,500만원 정도의 비용 절감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계약 후 바로 팔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와 성북구청 사이에 있다.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1200만∼1300만원, 오피스텔이 3.3㎡당 950만원 선이다.
* 문의 : 02-921-855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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