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9차 동시 분양 아파트 3천8백68가구…12월1일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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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오는 12월1일부터 서울시내 12개 지역에서 9차동시분양 아파트 3천8백6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14일 공동주택 분양가및 채권액 심의위원회를 열어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30%가 넘는 5개지역 1천5백60가구를 채권심의 대상 사업으로 정하고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

나머지 7개지역 2천3백8가구는 전용면적 18평이하의 소형주택이거나 주변 아파트 시세와의 차이가 30%미만이어서 채권상한액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분양일정은 21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간뒤 다음달 1일부터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 먼저 접수가 실시된다.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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