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총재의 대쪽 이미지와 趙총재의 경제 이미지가 합쳐지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질 것이다.
李총재의 천운이 다시 오는 모양이다. "
- 신한국당 서상목 (徐相穆) 기획본부장,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 합의에.
▷ "내가 하면 '차선변경' , 남이 하면 '끼어들기' 라는 이중잣대를 버리지 않는한 미국 민주당과 합치더라도 민심을 되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
- 자민련 김창영 (金昌榮) 부대변인, DJP단일화를 비난한 신한국당이 민주당과 합당키로 한 것을 꼬집으며.
▷ "독도는 엄연히 한국 영토이므로 접안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것은 일본이 부산항에 건설된 부두를 철거하라는 것과 같은 무리한 얘기다. "
- 조정제 (趙正濟) 해양수산부장관.
▷ "위성방송에서 다뤄진 문제가 수능시험에 똑같이 나오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
- 국립교육평가원 박도순 (朴道淳) 원장.
▷ "한국 상황은 몇주 전 인도네시아 경우처럼 심각하지 않다.
한국은 스스로 경종을 울리는 용기있는 수단들을 사용해 왔다. "
- 국제통화기금 (IMF) 미첼 캄데수수 이사.
